아키에이지와 함께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 앤 소울도 중국 퍼블리싱 파트너로 텐센트와 함께하게 되면서 적과의 동침을 하게되었습니다. 블레이드 앤 소울은 약 2개월간의 3차 중국 서비스 CBT 를 7월 말경 마무리 하였습니다. 올해안 에서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 짧은 OBT로 바로 진행 하면서 상용화 서비스를 이어서 개시할 가능성도 커보입니다.
중국에서는 “검령” 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된 블레이드 앤 소울
아키에이지보다는 좀 더 빠른 템포를 보이고 있으며 중국내 반응도 꽤 괜찮은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블레이드 앤 소울 자체가 무협이라는 컨셉을 가지고 있다보니 게임에서의 몰입도가 좀 더 있는것 같습니다.
Key 1 ▶ 텐센트의 주가상승에 영향을 준 블레이드 앤 소울
현지의 상황상 블레이드 앤 소울(현지명 : 검령)의 성공 가능성을 매우 높게 보고 있는것 같습니다. 홍콩에 상장된 텐센트의 주가 급상승에 대하여 가장 큰 요인으로 블레이드 앤 소울의 성공가능성을 꼽고 있을 정도입니다.
블레이드 앤 소울은 4분기 정도에 상용화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 상용화 초기에 중국시장에서의 성공여부가 판가름 날 것 으로 예상됩니다. 역시 중국 최대업체로 손꼽히는 텐센트의 저력으로 큰 이변이 없는 이상 좋은 결과가 예상됩니다.
또한 중국내 게임사이트인 17173.com 에서 기대작 순위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어 더욱 밝은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올 해안에 중국시장에서 격돌하게될 한국 온라인 게임중에서 여러가지 요인을 분석해 봤을 때 가장 선두권에 있다는 판단이 드는 게임이 바로 블레이드 앤 소울이라고 하겠습니다.
◎ GIANTT : 블레이드 앤 소울은 캐릭터가 매우 매력적(?)인 게임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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