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의 영역을 벗어나 이제는 생활가전과 주방가전 등 가전분야로 안드로이드가 영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제너럴일렉트릭(GE)에서 새롭게 개발한 안드로이드 오븐을 소개해드립니다.
Key 1 ▶ 제너럴일렉트릭(GE)의 새로운 안드로이드 오븐
제너럴일렉트릭(GE)의 안드로이드 앱을 통해서 제어가능한 “Wall Oven” 제품은 외형적으로는 기존의 오븐과 큰 차이가 없어보입니다. 제품은 싱글과 더블 2가지 타입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공간이 특별히 비좁지 않은 경우는 대부분 더블 타입을 선택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GE의 더블형 Wall Oven
제너럴일렉트릭(GE)가 선보인 새로운 Wall oven 기술로 자유롭게 스마트폰 앱을 통해서 오븐을 제어할 수 있다는 것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오븐의 예열, 완성상태 그리고 오븐의 온도조절등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앱을 통해서 할수 있는것입니다.
기타 다양한 제너럴일렉트릭(GE)의 안드로이드 오븐 만의 장점들이 있겠지만 역시 안드로이드앱으로 제어가 가능하다는 점을 제외한다면 그냥 수많은 오븐들중 또 한가지의 제품이 될것입니다.
안드로이드를 가전제품들에 접목시키고자 하는 노력은 이제 시작이기 때문에 아직은 충분히 만족스러운 제어등이 완성되지는 않았을것입니다.
하지만 점진적으로 안드로이드앱등을 통해서 가전제품을 제어하는 것이 보편화된다면 지금은 신기한 이러한 기능들이 일반적인 기능으로 인식될 날도 멀지 않았다는 느낌입니다.
제너럴일렉트릭(GE)에서는 이 안드로이드 제어 오븐의 개발을 한국 개발팀에 맡겼다고 합니다. 새로운 모바일 관련 개발의 경우 미국본사보다는 한국팀에서 맡는것이 더 적합한 선택이였다고 하는데 과연 좋은 평가를 받을수 있을지 궁금해지는 제품이라고 하겠습니다.
◎ GIANTT : 남들보다 조금 앞서가는 순간 힘들어집니다. 하지만 그 조금 앞서간 몇 걸음과 작은 힘듬으로 인해서 나만의 만들어 낼수 있는 공간이 더 많이 생기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 워드프레스 테마 오픈마켓 테마포레스트- Theme forest
- 워드프레스 추천테마 관련 포스트 - AVADA / JARIDA / SAHIFA / GOODNEWS
One Comment
파란마을
오븐은 전자렌지와는 다릅니다. 냉동 식품을 정해진 시간에 조리하는 제품이 아닌 매번 다른 음식의 상태의 변수를 아나로그 감성으로 제어하는 힘과 관심이 필요합니다. 스카트한 에어컨이 되거나 스카트한 보일러가 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음식의 세계는 어렵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모든 것에 스마트가 붙어 스마트한 세계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너무 회의적인 생각인지 모르겠으나 오븐을 사용하는 입장에서 아무리 좋아져도 오븐은 감성적인 물건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런 감성까지 반영한 스마트가 나온다면 아마 가정부 로봇이 집에 하나 정도 있을 미래에 살고 있지 않을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