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의 노키아 인수 발표 이후 신제품이라고 할수 있는 루미아 1020이 공격적인 가격인하와 프로모션이 시작되었습니다.
과연 본격적인 MS의 공격적인 가격정책이 시작된 것일까요?
그저 재고조정의 일환일까요?
Key 1 ▶ MS 루미아 1020 파격적인 가격인하 및 프로모션
MS 루미아 1020은 좀 특별한 윈도우 폰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이라고 보기 힘든 놀라운 카메라 성능을 보여주는데 무려 4100만 화소의 칼짜이즈 렌즈가 탑재되었기 때문입니다.
이외에 제논 플래시 그리고 광학 손떨림 보정회로 , 터치다이얼 방식으로 동작되는 화이트밸런스와 포커스 조절기능등 보급형 전문 디지털 카메라를 넘어서는 수준이라고 평가할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사진촬영 위주로 사용하는 사람에게는 정말 구미 당기는 옵션이 아닐수 없습니다.
$75의 별매품인 카메라 그립 악세사리
미국지역에서 MS 루미아 1020은 2년약정 $299의 가격으로 판매가 진행되어 왔습니다. 사실 하드웨어만을 생각한다면 이 가격도 꽤 괜찮은 금액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연의 일치인지 MS가 노키아를 인수한 이후 소비자들에게 어느정도 반응을 이끌어 낼수 있는 MS 루미아 1020에 대한 가격정책을 공세적으로 전환하였습니다.
공격적인 가격정책을 진행하고 있는 MS Store
1. 2년약정 $299 → 2년약정 $199 로 가격을 대폭 인하 하였습니다.
2. MS의 온라인 쇼핑몰인 MS Store에서 주문하면 $75 상당의 블랙 카메라그립 악세사리를 무료 제공합니다.
(2)번의 특전 조건까지 금액으로 환산 한다면 $124 이면 MS 루미아 1020를 2년약정 조건으로 구매할수 있는 것입니다. “윈도우폰의 단순 전화기능만 사용하고 카메라를 중심의 세컨드폰으로 사용하겠다.” 이러한 생각이 들지 않을까요?
스마트폰이 아니라 전화기능이 있는 4100만화소 칼짜이즈 렌즈 디지털 카메라를 구입한다? 가격은 약 14만원이고? 어떠신가요? 정말 괜찮은 것 같습니다.
만약 이러한 패턴이 앞으로 MS가 노키아를 인수한 이후에 진행할 가격정책의 시작이라면 상당히 빠른 시간내에 점유율을 바닥에서부터 끌어올리고 사용자층을 넓히게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물론 단순한 재고 조정 정책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MS 노키아에게 기대되는 것은 역시 좀 더 과감하게 진행되는 공격적인 가격정책입니다. 어차피 윈도우폰을 메인폰으로 사용할수는 없으니 세컨드폰 시장부터 집중공략해야 되지 않을까요?
MS 루미아 1020정도의 조건이 아니더라도 좀 더 괜찮은 조건이라면 MS 노키아의 윈도우폰을 사용해볼 의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 GIANTT : 윈도우폰이 아닌 괜찮은 카메라를 산다는 관점을 바꾸면 꽤 괜찮은 아이템일듯 합니다. 참고로 이 행사는 종료되었으니 MS스토어에 굳이 방문하실 필요는 없으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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