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S가 발표한 2019년 상반기 반도체 TOP 10 기업 실적 및 전년동기대비 성장율 자료입니다.
메모리가격 폭락에 따른 결과로 대표적인 DRAM 기업 삼총사인 삼성 , 하이닉스, 마이크론은 29 ~34% 선의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2020년이나 되어야 DRAM 가격이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하니 2019년 하반기 역시 비슷한 실적이 예상됩니다.
퀄컴은 미중 무역전쟁의 여파로 감소한 중국시장의 영향을 지속적으로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겠습니다. 역시 미중 무역전쟁이 단기간 종료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므로 올해 실적은 전체적으로 좋지 않을듯 합니다.
엔비디아는 정상화(?) 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가상화페(비트코인) 특수로 인한 매출 거품이 빠지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