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24일 중국 베이징에서 샤오미에서 신기한(?) 스마트폰을 선보였습니다. 샤오미 미믹스알파 (MI MIX ALPHA)라는 제품입니다.
앞뒤측면 모두를 액정으로 덮은 제품입니다. 샤오미에서는 5G 시대의 미래형 스마트폰에 대한 샤오미의 대담한 상상력 결과라는 포장을 하고 있는데 … 일단 어디를 잡아야 할까요?
일단 제품의 본체 대비 액정의 비율은 180.6% 라고 하며 소재는 티타늄합금과 세라믹 그리고 사파이어를 조합하여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세계최초의 서라운드 디스플레이라고 하는데 폴더블폰 처럼 펼쳐지는 것이 아니라 반대쪽 화면을 보고 싶으면 뒤집어야 한다는…. 메인칩은 스냅드래곤 855+가 적용되었으며 배터리는 4,050mAh 용량이라고 합니다.
양산 계획은 없고 소량생산하고 가격은 19,999 위안 (원화 약 336만원)이라고 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은 마케팅차원의 제품성격이 강한 제품이며 향후 양산 가능성도 그리 높지 않아 보이는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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