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인치 SSD 시장상황과 마찬가지로 M.2 SSD역시 초기 저용량에서 점차 대용량 비중이 올라갈 것으로 판단됩니다. 즉 128GB 사용자가 재구매시 한단계 더 높은 용량인 256GB급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것 입니다.
그렇다면 128GB M.2 SSD는 어떻게 활용할수 있을까요? 외장하드 개념으로 사용하는 것을 생각해 볼수가 있는데 외장하드 보다는 M.2 SSD의 크기를 고려할때 외장 메모리에 가까울 것으로 판단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실버스톤 MS09 제품이 외장메모리 형태로 M.2 SSD를 변신시켜주는 제품입니다.
언뜻보면 USB 메모리 처럼 보이는데 길이가 110mm로 일반적인 USB 메모리보다는 크기가 더 큽니다. 지원되는 M.2 SSD는 B키 M.2 SATA 2260 또는 2280 폼팩터 규격입니다.
외장부는 알루미늄으로 처리되어 발열처리가 원활하도록 만들어졌으며 동작상태를 확인할수 있는 LED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뒷면 부분은 USB A 타입 포트를 내부로 넣을수 있도록 버튼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포트부분이 내부로 삽입되면 좀 더 휴대성이 좋아지게 됩니다.
내부를 보면 USB 포트가 장착된 PCB 기판의 하단에 M.2 슬롯이 있어 이부분에 M.2 SSD를 꼽아서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조립과 장착방식이 간단하여 사용편의성도 좋아보입니다.
상세한 사양은 상기 스펙표를 참조하시면 되며 가격대는 5만원대 초반선이라고 합니다. M.2 SSD 가격을 생각하면 케이스가격이 꽤 비싸보이지만 제품 자체는 괜찮게 나온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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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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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usb에 비해 장점은 하나도 없는데?
훨씬 비쌀뿐….
익명
속도 차이가 많이 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