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사 메이어의 새로운 야후는 결국 실패작으로 마무리되는 상황입니다. 마리사 메이어는 그동안 야후를 살리기(?) 위해서 수많은 조치들을 취했지만 이렇다할 결과를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최근 야후는 버라이즌에게 광고 및 이메일등 미디어 관련 사업을 약 48억달러에 매각하는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러한 빅딜이 종료되면 마리사 메이어는 사임을 하겠다고 밝힌 상황입니다.
그러나 이 또한 야후의 보안 관리 실수로 인한 2번의 고객정보 유출사건으로 인해서 계약이 취소될수 도 있는 상황이라고 하겠습니다.
야후의 브랜드명은 그대로 살아있지만 사명은 Altaba로 변경하게 됩니다. 마리사메이어를 포함하여 경영진 중 이사 5명도 사임을 하게 되며 남게되는 이사들이 Altaba 로 사명을 바꾼 야후를 경영하게 됩니다.
실질적으로 인터넷시대를 주름잡던 야후의 회생은 어려워진 상황이라고 하겠습니다. 향후 Altaba로 사명이 바뀐 야후가 어떠한 방향성을 보여줄지는 여전히 미지수라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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