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조사 전문기관인 IDC에서 2016년 Q2 스마트폰 시장 TOP5 업체의 시장점유율 자료를 발표했습니다.
삼성이 22.4%로 1위 자리를 지켰고 2위는 11.8%를 차지한 애플이 차지했습니다. 삼성과 애플의 양강구도는 여전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만 3~5위권의 변동은 큰 변화가 보여졌습니다. 샤오미의 돌풍으로 대변되던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약진은 이어졌지만 그 주인공은 OPPO, 화웨이 ,VIVO가 이어받았다고 하겠습니다. 4위를 차지한 OPPO와 5위를 차지한 VIVO의 약진이 특히 두드러졌는데 OPPO의 경우는 무려 136.6% 성장이라는 기록적인 3자리수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OPPO의 성장세에 약간 가려지기는 했지만 VIVO역시 80.2% 라는 기록적인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그리고 변함없이 기타 그룹(Others)는 마이너스 10.8%의 성장세를 보여 주었습니다.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TOP5에 들지 못하면 생존의 위기가 바로 발생한다는 점을 다시금 확인해 주었습니다.
스마트폰시장의 위험한 추적자들! 중국 2세대 스마트폰제조사들
OPPO 나 VIVO등의 스마트폰 제조사가 생소하시다면 이전에 작성된 상기포스트를 참조해 보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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