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열풍이 정식출시 되지도 않은 우리나라에서도 뜨거운 반응이 일고 있습니다. 몇차례 뉴스에 소개되기는 했지만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속초,양양등 일부 포켓몬 서비스가 가능한 지역에 포켓몬 고 관광특수가 일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이러한 포켓몬 고는 기존의 온라인 서비스등에도 그대로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데이트 서비스를 하던 사이트에서는 포켓몬 고 열풍에 편승하고자 포케 데이트 (PokeDates) 같은 유사(?) 서비스를 선보인 것입니다.
기존의 데이터 신청절차와 모두 동일하지만 함께 포켓몬을 포획하러 간다는 정도만 차이가 있다고 하겠습니다. 이러한 유사 차용서비스들은 이제 시작일 뿐인 것같습니다.
그리고 정작 포켓몬의 본고장인 일본에서는 아직 포켓몬 고 서비스를 하고 있지 않은데 정식서비스의 연기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정식서비스 오픈 첫날 서버과부하를 우려한 조치라고 합니다.
동유럽 보스니아에서는 포켓몬 고 서비스가 사람들을 지뢰밭으로 유도 하고 있다는 소식도 들려오고 미국에서는 포켓몬 고에 빠진 지명수배자가 경찰서로 스스로 걸어들어가는 촌극도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감옥도 두렵지 않고 목숨도 아깝지 않은 포켓몬 고의 열풍 언제까지 이어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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