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비밀번호 OTP 의무사용이 상반기중 폐지예정

인터넷 뱅킹을 할때 지금까지는 보안카드나 일회용 비밀번호인 OTP를 사용하는 것이 의무규정이였습니다.  하지만 핀테크가 활성화되면서 보다 빠르고 편하면서 보안성도 우수한 다양한 솔루션들이 선보이면서 이 규정은 걸림돌이 되었다고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금융위원회에서 2016년 상반기중 이러한 계좌이체시 보안카드 & 일회용비밀번호 OTP 의무사용 규정을 폐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러한 의무사용규정이 폐지된다고 갑자기 OTP 나 보안카드를 사용하는 시스템이 바뀌는 것은 아니고 당분간 큰 변화없이 유지될 것입니다.

구시대의 유물이 될  가능성이 높아진 OTP

하지만 새롭고 혁신적인 보안솔루션이 출현할수 있는 법적인 제약이 사라진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공인인증서 의무사용 규정 폐지에 이어 보안카드 & OTP 의무사용규정도 폐지되면서 향후 모바일뱅킹등 새로운 금융 시스템의 도입이 보다 원활하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새로운 금융시스템은 전통적인 기존 금융권 보다는 새롭게 출범하게될 인터넷은행이나 기타 핀테크 업체들이 선도적으로 도입하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