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IT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애플과 구글 중 애플의 고민은 아무래도 너무 높은 아이폰에 대한 매출 의존도라고 할수 있습니다.
이러한 아이폰 매출의존도를 조금 이라도 낮추고 새로운 성장동력의 한축으로 선보인 것이 바로 애플와치 즉 스마트와치 시장 개척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애플의 이러한 계획은 예상과 많이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애플와치의 예상판매량은 연간 2천만대 이상이 예상되었지만 약 50%수준인 1천만대를 조금 넘는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이미 스마트와치 시장점유율에서 1위를 달리고 있어 새롭게 시장을 형성하면서 판매량을 증가시켜야 하는데 한계를 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2세대 애플와치의 생산량을 대폭 증가시키려고 했던 애플의 계획도 취소되었다고 합니다. 1세대 애플와치 생산을 담당하고 있던 콴타컴퓨터 이외에 추가로 생산을 담당하는 기업을 추가하려고한 계획을 취소한 것입니다.
그만큼 스마트와치 시장의 성장성이 제한적이라는 점을 보여주고 있는 것 입니다. 안드로이드 계열 스마트와치도 생각보다 판매량 확대가 어려운 점은 마찬가지로 보여집니다.
기존 스마트와치의 재고를 소진하기 위해서 큰 폭의 가격인하 나 프로모션등을 진행하고 있는데 ASUS 젠와치의 경우 기존 $199 가격에서 $99로 가격을 크게 낮춰 할인 판매를 진행하고 있는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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