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1인승 이동수단의 미래는 어떨까요? 일본의 미래로봇 기술 연구센터인 fuRo에서 개발한 ILY-A가 가장 근접한 정답이 아닐까 합니다.
특별한 점이 없어보이고 모델명조차 재미없어 보이는 ILY-A의 가장 큰 특징은 상황에 맞춰 자유롭게 변형되어 멀티기능이라고 하겠습니다.
4가지 모드로 변형되는데 자동차 모드,킥보드 모드,카드모드 그리고 이동모드로 변형됩니다. 자동차모드는 저속으로 전기주행을 할 경우 , 킥보드 모드는 배터리가 떨어지더라도 킥보드 형태로 이동할 수 있는 형태가 됩니다.
또 카트모드는 짐을 나를때 유용합니다. 이동모드는 지하철,자동차등 다른 교통수단을 환승하여 사용할때 쉽게 이동할수 있도록 해주는 것입니다.
ILY-A의 자동차모드 동작상태 동영상
ILY-A의 킥보드 동작상태 동영상
ILY-A의 지능화 안전기술 시연동영상
4가지 모드로 변형가능한 변형 시연동영상
또 단순하게 이동의 목적이 아니라 최신 로봇기술이 적용된 지능화 안전기술이 적용된점이 놀라운 점이라고하겠습니다. 핸들 하단의 레이저센서를 통해서 주변 지형에 대해서 실시간으로 지도를 작성하고 주변정보를 파악하게 됩니다.
갑자기 누군가가 튀어나오거나 장애물등이 발견되면 이동속도를 자동으로 감속하여 안전도를 더욱 높여줍니다. 자전거, 오토바이등으로 대표되던 1인 이동수단은 한가지 역할이 아니라 다양한 기능과 역할을 동시에 해줄수 있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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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Comments
익명
그래서 얼마?
Giantt
아직 상용화 전이고 개발단계죠.
익명
기능은 좋아보이는데 자동차모드 탑승 영상을 보니 개인적으로는 타고 싶은 마음이 전혀 안드네요
Giantt
아직 최종 상용화전이니 좀 더 개선의 여지가 있을듯 합니다.
익명
“이랴”네 “이랴”…일본말로도 소나 말 몰때 “이랴”라고 하나보죠?
Giantt
네,,, ^^;
익명
먼가 어설픈데
Giantt
상용화 이전이니 만약 상용화된다면 좀 더 다듬어 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