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던 작던 사업을 시작하게 되면 내 사업을 홍보하기 위한 웹사이트를 개설하고 또 네이버,다음,구글등 검색사이트에 제작된 홈페이지를 검색등록하는 것은 기본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업정보를 등록할때 아마도 가장 먼저 검색등록방법을 점검해 보는곳이 네이버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만큼 네이버의 영향력이 크기 때문이라고 하겠습니다.
이렇게 네이버에 사이트를 등록하고자 하면 네이버 검색등록 서비스를 그동안 이용하면 됬습니다. 하지만 11월 26일부터는 네이버 검색등록 서비스가 사라지고 그자리를 네이버 마이비지니스(MyBusiness) 서비스가 대체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변경사항은 사전에 관련 공지사항을 통해서 미리 예고된바 있습니다. 그렇다면 단순히 검색등록 서비스에서 이름만 좀 더 그럴싸한 네이버 마이비지니스 서비스로 바뀐것일까요?
검색등록 서비스와 비교하여 마이비지니스 서비스는 좀 더 포괄적인 개념이 되었다고 할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네이버가 최근 정보 제공항목을 식당,펜션,게스트 하우스등 최근 트렌드에 맞게 개편하였는데 이러한 정보섹션 페이지에 소개가 되게 됩니다.
또 네이버 예약과 통화추적 안내 서비스인 비즈캐처 서비스와의 연동도 보다 쉬워지게 되었습니다.
마이비지니스 서비스로 변경되면서 특히 주목할 만한 변화로 “네이버 예약” 서비스를 들수가 있습니다. 이 서비스의 핵심은 네이버 ID로 관련 서비스를 예약할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이기 때문입니다.
검색등록을 한 업체 홈페이지나 광고 또는 지도등 기타 네이버에 노출된 관련 서비스 정보에서 별도의 회원가입없이 네이버ID로 서비스 예약을 할수 있게 한것입니다.
사용자가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할 때 회원가입등의 번거로운 절차단계에서 이탈율이 매우 높다는 점을 감안하면 전환율이 보다 높아질수 있다고 하겠습니다.
결국 이러한 서비스는 네이버가 야심차게 밀고 있는 온라인 결제수단인 네이버페이의 활성화와 함께 시너지 효과도 제공하게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순수한 모바일을 중심으로 확대전략을 펼치는 카카오와 다르게 PC 검색분야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네이버는 검색등록 서비스를 중심으로 확대전략을 펼치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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