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전문 미디어인 지디넷 코리아에서 MS 2014 빌드 컨퍼런스에서 MS가 언급한 윈도우폰 그리고 윈도우 앱스토어에 관한 기사를 소개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흥미로운 내용들이 많아 관련된 내용을 좀 더 확인해 보았습니다.
관련된 기사내용의 주 내용은 윈도우 앱스토어가 급성장하고 있으며 개발자들이 얻는 수익도 가장 좋다는 것입니다.
즉 수익성 측면에서는 윈도우폰 앱스토어가 최고의 가치를 보여주고 있다는 점을 MS가 강조했다고 합니다.
앱스토어는 하드웨어 기기를 위한 최고의 생태계이며 이 부분에서는 애플, 구글 그리고 MS 모두 자사의 앱생태계가 최고의 성적을 내고 있다고 좀 극대화된 표현을 자주 쓰는 편입니다.
윈도우폰과 윈도우 앱스토어 얼마나 성장했을까?
2013년 경에 MS,부족한 윈도우앱 해결은 돈이 아니라 생태계구축이 우선 이라는 한 포스트를 작성 한적이 있습니다. MS가 부족한 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인기 앱 개발자나 개발사에게 지원금을 주고 윈도우폰용 앱을 추가하려는 정책을 부정적으로 평가한 내용이였습니다.
그런데 2014년 최근 기사에 본다면 MS는 앱개발자들이 판매 수익을 통해 자발적으로 수익창출에 나서는 환경을 구축하는데 성공했다는 판단이 듭니다. MS가 공식적으로 언급한 내용이 아닌 해외 관련 자료를 조금 찾아 보았습니다.
정확한 자료는 조사기관이나 방식별로 모두 틀릴수 있으므로 Overview를 위한 참조 정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하단의 표는 Statisticbrain.com의 자료입니다.
[pe2-image src=”http://lh4.ggpht.com/-NpEtWsMs9Lo/U1OHA1MpoNI/AAAAAAAACpE/qBy9ih-tixo/s144-c-o/%2525EC%252595%2525B1%2525EC%25258A%2525A4%2525ED%252586%2525A0%2525EC%252596%2525B4%2525EB%2525A7%2525A4%2525EC%2525B6%25259C.jpg” href=”https://picasaweb.google.com/102394476629197694908/201404#6004291176564891858″ caption=”” type=”image” alt=”앱스토어매출.jpg” ]
애플 앱스토어가 가장 큰 매출금액을 기록해
앱스토어 시장에서는 애플이 가장 앞서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주요 경쟁사인 구글,MS,블랙베리가 형성한 앱스토어 매출규모의 거의 6배에 달하는 시장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또 1개의 스마트폰당 설치되는 앱의 갯수 역시 88개로 가장 많은 숫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앱스토어에 등록된 전체앱의 갯수도 가장 많은 90만개 수준 입니다.
전체적으로 가장 많이 다운로드된 앱은 역시 게임(Game)입니다.
MS 윈도우폰과 앱스토어 눈부신 성장세 보여줘
절대적인 아성을 유지하고 있는 애플의 앱스토어가 당분간 독주를 지속할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MS는 1차적으로 구글 앱스토어를 추격해야 한다고 하겠습니다. 물론 구글의 앱스토어 시장에 등록된 앱의 수나 매출기록을 뛰어넘지는 못했지만 괄목할 만한 급성장을 한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MS가 밝힌 내용이 사실이라면 2014년 2월달에 약 40만개의 추가앱을 확보했다고 하니 양적인 측면에서도 현재 약 60만개 수준으로 구글 안드로이드 앱 스토어를 상당히 추적하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MS가 단순히 개발하여 등록하면 돈을 지급하는 시스템에서 판매 수익성을 만들어 주는 노력을 병행하는 현재의 전략이라면 좋은 결과가 나올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앱스토어가 활성화되어 유용한 앱들이 많아진다면 윈도우폰을 고려하는 사용자층들더 더 넓어질 것이라는 판단입니다.
이미 태블릿 분야에서는 윈도우태블릿 PC 계열 제품들의 판매량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2014년 부터 본격적인 MS의 추격이 예상됩니다.
애플 앱스토어의 강력한 독주 상황에 대해서 좀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지디넷의 관련기사를 참조해 보시면 좋으실듯 합니다.
- 워드프레스 테마 오픈마켓 테마포레스트- Theme forest
- 워드프레스 추천테마 관련 포스트 - AVADA / JARIDA / SAHIFA / GOODNEWS